
홈플러스는 롯데칠성음료와 LG전자가 납품을 재개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지난 6일 납품을 중단했던 롯데칠성음료는 어제부터 납품을 정상화했고, LG전자는 이날부터 재개했습니다.
홈플러스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LG전자 및 롯데칠성음료와 납품 합의가 완료됨에 따라 주요 협력사들과 납품 합의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며 "상거래채권은 변제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계속 지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뚜기는 지난 6일 납품을 중지했다가 다음 날 납품을 재개했으며, 롯데웰푸드와 삼양식품도 지난 8일과 10일부터 정상적으로 납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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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현(viva5@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