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플레이어
자막방송 VOD 제작지원 : 방송통신위원회 및 시청자미디어재단
배달의민족이 오늘(14일)부터 포장 서비스를 전면 유료화하면서, 수수료 부담을 호소해왔던 점주들의 반발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앞서 배달의민족은 지난해 7월 배달 중개 수수료를 6.8%에서 9.8%로 인상한다고 발표하면서, 포장 주문 서비스도 유료화했습니다.

지난달까지는 기존 업주에게 포장 수수료를 받지 않았지만, 이날부터 본격 수수료 부과를 시작하면서 업주들 사이에서는 포장 서비스 해지 움직임도 나타났습니다.

ADVERTISEMENT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포장 주문 중개료를 받는 대신 마케팅 프로모션에 연간 300억 원을 지원해 고객과 업주를 지원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오주현기자

#배민 #포장 #수수료 #반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오주현(viva5@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2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많이 본 뉴스

  • 연합뉴스TV
  • 포털
  •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