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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코치 A씨는 틱장애가 있는 선수 B씨에게 거짓말을 했다며 입안에 가위를 집어넣고 자른다고 협박하고, 폭행을 저지른 혐의 등으로 지난해 12월 경찰에 고소됐습니다.
대구지역 인권시민사회단체는 어제(3일) 기자회견을 열고 "성인이 된 아동 선수는 깊은 상처를 안고 살아가고 있지만 코치는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았다"고 규탄했습니다.
또 A씨가 선수 및 어머니와의 면담에서도 반성이나 사과를 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신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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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hyunspiri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