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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율이 7.94%를 기록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어제(29일)까지 이틀간 23개 선거구 345개 투표소에서 실시된 사전투표에 36만 6천여명이 참여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역별 투표율은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10개 광역시도 중 전남이 25.81%로 가장 높았고, 경북이 18.23%, 인천이 16.38%, 경남이 14.34% 등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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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동(trigger@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