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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낮의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경남 창녕의 유채밭이 노랑 물결로 가득 찼다고 합니다.
이번 주말에는 창녕 낙동강유채축제도 열릴 예정이어서 상춘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하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따스한 햇볕이 내리쬐는 낙동강변, 샛노란 유채꽃이 일대를 수놓고 있습니다.
110만 제곱미터, 단일 면적으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경남 창녕 유채단지입니다.
평일 오전이지만 유채꽃 만개 소식에 많은 방문객들이 이곳을 찾았습니다.
상춘객들은 사진을 찍고 여유를 누리며 웃음꽃을 피웁니다.
<김말숙 윤설화 김미숙 / 대구광역시> "아주 넓은 곳에 유채꽃이 활짝 피어서 너무 아름답고 좋습니다. 후회 안 하고 구경 멋지게 하고 갈 것 같습니다."
<배은한 이유주 황영란 / 경남 창원시> "얼마든지 힐링이 될 것 같고 참 좋습니다. 날씨가 너무 따뜻하고 애들 데리고 나들이하기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예년보다 유채꽃 개화가 늦어져 주최 측의 걱정이 컸지만 최근 기온이 오르면서 개화율이 90%까지 올라왔습니다.
주말에만 최대 10만 명 정도가 창녕 유채단지를 찾고 있는데, 18일부턴 유채축제도 열려 많은 상춘객들이 몰릴 전망.
다채로운 무대와 축하공연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권동욱 / 창녕군 관광정책팀장 > "(창녕 낙동강 유채축제는) 전국 단일 면적 최대 규모의 유채단지에서 4월 18일부터 4월 20일까지 실시합니다.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했으니 창녕 유채단지를 방문하셔서 아름다운 유채꽃의 향연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지난해 130만 명 넘는 방문객을 기록한 창녕 남지읍 유채단지.
넘실대는 노란 물결이 상춘객들에게 손짓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하준입니다.
(영상취재 김완기)
#창녕 #유채꽃 #꽃놀이 #관광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하준(hajun@yna.co.kr)
한 낮의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경남 창녕의 유채밭이 노랑 물결로 가득 찼다고 합니다.
이번 주말에는 창녕 낙동강유채축제도 열릴 예정이어서 상춘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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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따스한 햇볕이 내리쬐는 낙동강변, 샛노란 유채꽃이 일대를 수놓고 있습니다.
110만 제곱미터, 단일 면적으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경남 창녕 유채단지입니다.
평일 오전이지만 유채꽃 만개 소식에 많은 방문객들이 이곳을 찾았습니다.
상춘객들은 사진을 찍고 여유를 누리며 웃음꽃을 피웁니다.
<김말숙 윤설화 김미숙 / 대구광역시> "아주 넓은 곳에 유채꽃이 활짝 피어서 너무 아름답고 좋습니다. 후회 안 하고 구경 멋지게 하고 갈 것 같습니다."
<배은한 이유주 황영란 / 경남 창원시> "얼마든지 힐링이 될 것 같고 참 좋습니다. 날씨가 너무 따뜻하고 애들 데리고 나들이하기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예년보다 유채꽃 개화가 늦어져 주최 측의 걱정이 컸지만 최근 기온이 오르면서 개화율이 90%까지 올라왔습니다.
주말에만 최대 10만 명 정도가 창녕 유채단지를 찾고 있는데, 18일부턴 유채축제도 열려 많은 상춘객들이 몰릴 전망.
다채로운 무대와 축하공연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권동욱 / 창녕군 관광정책팀장 > "(창녕 낙동강 유채축제는) 전국 단일 면적 최대 규모의 유채단지에서 4월 18일부터 4월 20일까지 실시합니다.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했으니 창녕 유채단지를 방문하셔서 아름다운 유채꽃의 향연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지난해 130만 명 넘는 방문객을 기록한 창녕 남지읍 유채단지.
넘실대는 노란 물결이 상춘객들에게 손짓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하준입니다.
(영상취재 김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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