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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장 먼저 왔던 모습을 드러냈던 사람은 탄핵심판 주심인 정형식 재판관의 모습입니다.

검은색 정장에 짙은 남색 넥타이를 맨 채 오전 6시 14분쯤 도착을 했고요.

경호원들의 호위를 받으면서 들어갔습니다.

이어서 김복형 재판관도 모습을 보이고 있는 모습이고요.



많은 재판관들이 평상시보다 조금 빠르게 들어왔고요.

지금 보시면 정계선 재판관의 모습이 화면에 잡히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부터 평상시보다는 빠르게 헌법재판소에 나오고 있는 재판관 8명의 재판관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이미선 재판관 모습, 잠시 후에는 김형두, 정정미, 조한창 재판관도 모두 모든 오늘 오전 7시 34분쯤에서 8시 18분 사이에 모두 출근을 했습니다.

정장 차림에 긴장한 듯한 표현 표정으로 왔고요.

김형두 재판관 같은 경우에 평소처럼 양손에 서류 가방을 한가득 들고 들어가는 모습도 화면에 지금 보이고 있습니다.

당초에는 출근길 모습에 촬영을 헌재에서는 허용하지 않았습니다만은 이 부분을 부분적으로 허용을 함으로써 오늘 이 모습을 지금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당초에 예상했던 것보다는 평소에 출근보다는 모두 조금 일찍 출근을 했고요.

정형식 재판관이 가장 먼저 한 6시 54분쯤에서 차에서 내리는 모습이 있었고요.

대부분의 재판관 모두 정장 차림이었고요.

긴장한 듯한 표정으로 재판관 재판관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저희가 볼 수 있었습니다.

문형배 재판관 헌재 소장 권한대행이 가장 마지막 8시 22분쯤 출근한 모습까지 잠시 전에 보셨습니다.

관련돼서 내용은 또 잠시 뒤에 이야기를 나누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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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klaudh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