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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은 어제(26일)까지 선고일 지정이 되지 않음에 따라 중앙집행위원회에서 의결한 총파업에 돌입한다며 오후 3시 서울 등 전국 15개 지역에서 파업 대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총파업은 산별 노조들이 내부 논의를 거쳐 파업의 규모와 범위, 방식 등을 확정해 진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선고일이 계속 지정되지 않으면 매주 목요일마다 총파업을 한다는 계획입니다.
고용노동부는 이번 파업이 '정치 파업'으로 노동조합법상 불법이라며 "법과 원칙에 따라 조치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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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sorimo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