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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관계자는 "의료진이 김도영의 왼쪽 허벅지 햄스트링 근육 손상을 1단계로 진단했다"며 "일단 회복과 재활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근육 손상 1단계는 가장 경미한 수준으로, 회복 후 복귀까지는 한 달 정도가 예상됩니다.
김도영은 어제(22일) 개막전에서 안타를 치고 1루를 돈 뒤 귀루하는 과정에서 허벅지 근육 통증을 느껴 곧바로 교체됐습니다.
김도영은 SNS에 "부상은 온전히 저의 잘못"이라며 "한 경기만에 사라져서 죄송하다"고 팬들에게 사과했습니다.
신현정 기자
#KIA타이거즈 #김도영부상 #햄스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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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hyunspiri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