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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막바지 산불 진화…'차고 건조한 바람' 변수

사회

연합뉴스TV [뉴스초점] 막바지 산불 진화…'차고 건조한 바람' 변수
  • 송고시간 2025-03-29 14: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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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방송 VOD 제작지원 : 방송통신위원회 및 시청자미디어재단
<출연: 임하경 기상과학전문기자>

역대 최대 규모의 피해를 낸 경북 지역 산불의 주불은 어제 잡혔습니다.

하지만 밤사이 안동과 의성 일부 지역에서 불이 다시 시작되기도했는데요.

동쪽 지역은 계속해서 메마른 강풍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자세한 산불 상황과 날씨까지 임하경 기상과학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드디어 어제 경북 지역의 산불이 모두 진화됐습니다. 하지만, 밤사이 일부 지역의 불이 다시 살아나기도 했는데요. 현재 상황은 어떤가요?

<질문 1-1> 이렇게 진화에 속도를 낼 수 있었던 건 아무래도 주 후반에 내렸던 비 덕분이죠?

<질문 2> 산불로 인명 피해도 상당한데요. 피해 규모도 역대 최대로 추산되고 있다고요?

<질문 3> 이번 산불은 건조한 강풍이 불며 피해가 더 커졌습니다. 오늘 산불 지역 날씨는 어떤가요?

<질문 4> 이렇게 기록적인 산불이 나타난 배경에는 기후변화의 영향도 있다고요?

<질문 5> 오늘 날씨도 살펴볼까요. 기온이 뚝 떨어져 날이 쌀쌀한데요. 오전에 서울에 눈도 내리더라고요?

<질문 5-1> 그렇다면 꽃샘추위는 언제까지 이어지는 건가요? 다음 주 날씨 전망도 짚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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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경(limhak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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