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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등에 따르면 어제(14일)까지 포항공장 기술직 1,200명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은 결과 약 20명이 신청서를 냈고, 충남 당진제철소 박판 공장에서 근무할 전환 배치 신청에는 약 70명이 응했습니다.
회사 측은 포항 1공장과 2공장에 매달 80억∼90억원의 적자가 나는 상황에서 이같은 결정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현대제철은 지난 14일 회사 전체 차원에서 비상 경영체제 돌입을 선언하고 전 임원의 급여를 20% 삭감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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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준(junel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