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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교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 방문길에 올랐습니다.
정 본부장은 "우리 국익을 최대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는데요.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정인교/통상교섭본부장>
"미국의 경제안보 정책에 가장 적합한 협력 국가가 한국이라는 점을 미국측에 인식시켜 우리나라에 대한 경제 제재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그리어 미 USTR 대표와 협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농산물도 미국 측에서 제기할 수 있는 사안이 되겠습니다만 이번에 가서 미국 측 이야기 등 관심 사항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아는 한은 알래스카 가스전 건은 미 USTR의 관심 사안이나 업무사안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미국과 협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이고 우리 국익 최대화 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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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kys6252@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