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배추 출하로 배춧값이 점차 하락하면서 오늘(21일) 포기당 소매가격이 3천원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배추 소매가격은 포기당 2,990원으로 내렸습니다.
배춧값이 2천원대로 떨어진 건 올해 1월 중순 이후 10개월 만입니다.
다만 무 1개의 소매가는 2,630원으로 지난해 평균보다 86%, 평년보단 29.8% 높았습니다.
한지이 기자 (hanji@yna.co.kr)
#김장 #배추 #무 #aT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