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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곳곳 한파주의보…한낮에도 체감 영하권 [앵커] 날이 급격히 추워졌습니다. 중부 지방엔 한파주의보가 발령 중인데요. 낮에도 체감온도가 영하권을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임하경 기자. [기자] 네, 눈이 그치자 기온이 뚝 떨어지며 전국에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우리나라에 추위를 몰고 오는 찬 ...

[일요와이드] 중부 한파주의보…찬 바람에 체감 -10도 강추위 눈비가 그친 뒤에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중부 곳곳으로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찬 바람이 불며 종일 체감 추위가 심한데요. 자세한 날씨 전망을 한가현 기상캐스터와 알아보겠습니다. 주말에 내리던 눈이 그치고 나서 곧장 찬 바람이 몰려왔습니다. 중부 내륙 곳곳으로는 한파특보도 ...

[일요와이드] 성탄절 출석 여부 주목…여야 숨 고르며 전열 정비 윤 대통령 측은 오는 25일로 예정된 수사기관의 소환 통보에 아직 답을 하지 않고 있죠. 민주당은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준비에, 국민의힘은 당 내부 혼란 정리에 집중하는 모습인데요. 관련 정치권 소식 두 분과 짚어봅니다. 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을 당협위원장,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어...

[날씨] 휴일 강추위, 중부 내륙 한파주의보…전국 강한 바람 눈구름 뒤로 강한 한기가 쏟아졌습니다. 휴일인 오늘, 날이 급격히 추워졌는데요. 어제보다 크게는 기온이 10도 넘게 떨어져, 내륙 곳곳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곤두박질쳤습니다. 서울의 체감 추위는 영하 11.7도에 달했습니다. 이에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입니...

'트랙터 상경 시위' 농민-경찰 밤샘 대치…윤 관저 행진 시도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을 촉구하며 트랙터를 타고 상경 시위에 나선 전국농민회총연맹이 오늘(22일) 밤샘 집회를 이어갔습니다. 시위대는 어제(21일) 정오쯤 서울 동작대교에서 진입 제지당하자 서초구 남태령고개로 이동해, 철수하지 않고 자정을 넘기며 경찰과 대치했습니다. 경찰은 어젯밤 기준 약 ...

2차 햄버거 회동' 전직 대령 구속…증거인멸 우려 햄버거 가게에서 비상계엄을 사전 모의한 혐의를 받는 예비역 정보사 대령이 구속됐습니다. 어제(21일) 서울중앙지법은 내란 실행 혐의를 받는 김용군 전 대령에 대해 "증거를 인멸하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민간인인 김 전 대령은 계엄 당일인 지난 3일 경기도 안산시 롯데리아에서 ...

검찰, 국무위원 줄줄이 소환…계엄 당일 상황 재구성 [앵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가 국무위원 참석자들을 연이어 불러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구속된 김봉식 서울청장을 소환조사하는 등 경찰 수뇌부에 대한 조사도 이어갔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조성흠 기자. [기자] 네, 서울중앙지검에 나와있습니다. 검...

정용진 "트럼프와 10∼15분 심도 있는 대화" [앵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미국 현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만났습니다. 지난 달 미국 대선 이후 한국의 정치인이나 기업인 등을 통틀어 트럼프 당선인과 직접 만난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힌 인물은 정 회장이 처음인데요. 자세한 소식 보도국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김주영 기자. [...

찬 바람 불며 전국 한파…강원 산지 체감 -28도 [앵커] 찬 바람이 불며 날이 급격히 추워졌습니다. 강원 산지는 체감온도가 영하 28도까지 떨어졌는데요. 자세한 날씨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임하경 기자. [기자] 네, 눈이 그치자 기온이 뚝 떨어지며 전국에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우리나라에 추위를 몰고 오는 찬 대륙고기압이 세력을...

전봇대 충돌 후 차량 버리고 도주…경찰, 운전자 추적 전봇대와 충돌한 뒤 차량을 인도 위에 버리고 도주한 운전자를 경찰이 추적하고 있습니다. 오늘(21일) 새벽 5시 40분쯤, 광주시 북구 오치동 오치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운전자 없이 시동이 켜진 승용차가 인도 위에 방치돼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승용차에서 인근 전봇대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