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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9월 24일 뉴스현장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9월 24일 뉴스현장
  • 송고시간 2024-09-24 13:51:28
[이시각헤드라인] 9월 24일 뉴스현장

■ 윤 대통령 "'두 국가론', 반헌법적 발상"

윤석열 대통령이 야권 일각에서 제기된 남북 두 국가론에 대해 "반헌법적 발상"이라고 직격했습니다. 통일을 포기하면 한반도 안보 위험도 더 커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 정몽규 "홍명보 선임, 절차상 문제없어"

국회에 출석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홍명보 감독 선임이 절차상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홍 감독도 불공정이나 특혜는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 '최재영 수심위' 개최…김 여사 수사 영향 관심

잠시 뒤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백을 건넨 최재영 목사에 대한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열립니다. 김 여사의 혐의와도 연관된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에 대한 기소 여부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한 포기 2만 원 '금배추'…중국산 수입 추진

기록적인 폭염 탓에 배추 소매가격이 2만 원을 웃돌고 있습니다. 공급 부족으로 배춧값 상승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정부는 중국산 수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융단폭격…사상자 2천 명↑

이스라엘이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를 향한 대규모 공습을 퍼부었습니다. 민간인을 포함해 500명 가까이 숨지고 1,600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양측 전면전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뉴스현장 #반헌법 #정몽규 #최재영 #금배추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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