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플렉스 CGV는 이번 주 평일 저녁시간대 반값 가격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최근 불거진 영화푯값 논란 때문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는데요.
배우 최민식 씨가 한 방송에서 영화 티켓 가격이 비싸다고 언급하면서 영화 푯값 논란이 재점화된 겁니다.
대배우의 소신 발언에 온라인은 들썩였는데요.
찬성 의견 뿐 아니라 "배우 출연료도 내려야 되는 것 아니냐" "영화관이 자선사업인가"라는 반박도 나왔습니다.
영화 티켓값 논쟁, 시민들의 생각은 어떤지 오늘 잇슈큐즈미에서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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