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 여학생들의 사진을 이용해 딥페이크 이미지를 제작한 중학생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중학생 A군을 지난 20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군은 평소 알고 지내던 B양 등 여학생 4명의 얼굴 사진을 합성하는 방식으로 딥페이크 이미지를 제작해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군이 해당 이미지를 유포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승택 기자 (taxi226@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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