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수도권 동부지역의 '출퇴근 30분 시대'를 위한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다음 달 10일 별내선 개통에 맞춰 버스 증차와 노선 변경을 통해 철도역 연계 교통을 구축합니다.
도로망도 확충합니다.
남양주 수석동과 하남 미사동을 잇는 수석대교 공사를 2031년까지 완료하고, 올림픽대로 확장과 우회도로 신설도 병행 추진합니다.
서울-양양고속도로와 미사대로를 잇는 미사IC 연결로를 신설하고, 하남 감일지구로 연결되는 주요 도로도 빠르게 개통할 계획입니다.
김수강 기자 (kimsoo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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