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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7월 17일 라이브투데이1부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7월 17일 라이브투데이1부
  • 송고시간 2024-07-17 07:39:16
[이시각헤드라인] 7월 17일 라이브투데이1부

■ 경기 북부 극한 호우…수도권 첫 긴급재난문자

밤사이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경기 파주에서는 시간당 80㎜ 이상의 비가 쏟아지면서 올해 수도권에서는 처음으로 호우 재난문자가 발송됐습니다.

■ 곳곳에 가로수 쓰러져…산사태 위기 경보 상향

경기 북부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파주와 고양에서는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산림청은 수도권 지역의 산사태 위기 경보 수준을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했습니다.

■ 미 다우지수 또 최고치…4만1000 돌파 임박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주가 지수가 동반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2% 가까이 오르며 또다시 사상 최고 수준을 경신해 4만1천 포인트 돌파를 눈앞에 뒀습니다.

■ 트럼프 "연준, 대선 전 금리인하 자제해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미 연준이 11월 대선 전에 기준금리를 낮춰서는 안 된다는 견해를 드러냈습니다. 대만을 향해서는 방위비를 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 전공의 복귀 50명 미만…무더기 사직처리 진통

전공의 사직 처리 시한이 지난 가운데 병원에 돌아온 전공의가 50명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만명에 달하는 전공의들의 무더기 사직 처리를 두고 진통이 예상됩니다.

#극한호우 #재난문자 #산사태 #뉴욕증시 #트럼프 #전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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