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유아인 씨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오늘(7일) 오전부터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유 씨 자택 등 2곳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유 씨는 지난 5일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입건됐으며 국과수 감정 결과 대마와 케타민, 코카인 등 마약류 총 3종류도 추가로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으로 증거물을 확보한 뒤 유 씨를 불러 자세한 마약 투약 경위 등을 수사할 계획입니다.
이화영 기자 (hw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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