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가 K팝 여가수 최초로 '빌보드 위민 인 뮤직'에서 수상했습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걸그룹 트와이스가 현지시간으로 지난 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튜브 시어터에서 열린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시상식에 참석해 '브레이크스루 아티스트'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브레이크스루 아티스트' 부문은 음악 시장에서 의미있는 도전을 해내고 두각을 드러낸 가수에게 주는 상입니다.
빌보드가 주최하는 이 시상식은 한 해 음악 산업에 큰 영향을 끼친 여성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 프로듀서 등에 시상합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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