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 GDP 대비 법인세 비율이 OECD 38개 회원국 가운데 6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ECD 통계에 따르면 2019년 기준 한국의 GDP 대비 법인세 비율은 38개국 중 6위인 4.3%였고, OECD 평균인 3%의 1.4배였습니다.
우리나라보다 이 비율이 높은 국가는 룩셈부르크, 노르웨이, 칠레, 호주, 콜롬비아 등 5개국이었습니다.
일본은 3.8%로 9위, 미국은 1.3%로 36위였고 라트비아가 0.2%로 가장 낮았습니다.
박상률 기자 (srpark@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