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분기 주요 곡물의 수입 단가가 7개 분기 만에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4분기 식용·사료용 곡물 수입단가지수가 각각 171.0, 163.0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이는 3분기 전망치보다 각각 9.0%, 12.7% 떨어진 수준입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흑해 지역의 수출이 재개돼 공급 차질 우려가 완화됐고, 유가 하락과 달러 강세 등의 여파로 3분기 국제곡물 선물가격지수가 떨어질 것으로 관측되면서 4분기 수입단가지수도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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