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 다자 대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오차 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잇따라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지 전국 성인 3,037명에게 물은 결과, 이 후보는 40.9%, 윤 후보는 39.2%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전주 대비 이 후보는 1.2%포인트 오르고, 윤 후보는 1.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또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TBS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1,002명을 조사한 결과에선, 이 후보가 전주 대비 3.4%포인트 오른 41%, 윤 후보는 1.3%포인트 오른 37.1%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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