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소수 품귀 대란이 불거진 가운데 외교부가 경제 안보 문제를 전담할 태스크포스(TF) 팀을 가동했습니다.
외교부는 양자경제외교국 산하에 '경제 안보TF'를 만들어 이달 활동을 시작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외교부 양자경제외교국 산하에 신설된 '경제 안보TF'는 관련 부서에서 인원을 차출해 열 명 이내로 구성됐고, 앞으로 규모를 늘릴 계획입니다.
TF는 요소수 수급 비상, 미국이 주도하는 산업 공급망 재편 이슈 등을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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