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주한일본대사관 관계자를 불러 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원전에서 약 1㎞ 떨어진 바다에 오염수를 배출하기로 한 것에 강한 유감을 표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26일) 오후 하야시 마코토 주한일본대사관 정무공사를 초치해 도쿄전력의 어제(25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실시계획을 발표에 심각한 유감을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국민 우려를 전달하며 한국 정부와 충분히 협의하고 성의 있는 정보 제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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