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4 주택공급 대책의 후속 조치로 조만간 발표할 수도권 신규 택지의 총면적이 기존 3기 신도시 5개를 합한 것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상반기 중 2~3차례로 나눠 순차적으로 입지를 공개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편, 국토부는 공공 주도 개발사업의 주민 동의요건을 3분의 2로 정했지만 변 장관은 궁극적으로는 설득을 통해 90% 이상의 동의를 얻어 사업을 원만히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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