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인권이사회가 오는 12일 특별 회의를 열어 최근 쿠데타가 일어난 미얀마의 인권 상황을 논의합니다.
이는 영국과 유럽연합 EU가 공식 요청하고, 47개 이사국 가운데 3분의 1 이상이 지지한 데 따른 것입니다.
이번 요청은 현재까지 독일과 프랑스, 일본, 한국 등 19개국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주제네바 영국대표부 대사는 "미얀마 국민의 어려움과 급속하게 악화하는 인권 상황에 긴급히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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