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기업과 개인 등을 대상으로 한 금융지원 규모가 현재까지 100조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2일까지 코로나19 충격에 대응하기 위해 이뤄진 금융 지원은 모두 132만7,000건, 금액으로는 107조8,000억원이었습니다.
신규 대출과 보증이 103만여 건에 54조원이 집행됐고 채무 만기 연장과 상환 유예가 25만여 건에 50조원이었습니다.
한편, 긴급재난지원금은 어제(25일)까지 대상 가구의 94%가 신청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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