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는 "긴급재난지원금은 속도가 중요한 만큼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필요한 모든 분들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관계부처에 당부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19일) 오후 세종시 한솔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재난지원금 신청 현장을 점검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금 지급도 마지막 한 분까지 찾아 100% 지급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고령이나 장애인 등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서 '찾아가는 신청' 등을 통해 살펴봐달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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