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긴급재난지원금을 기부하기로 한 데 이어 대통령의 핵심 참모인 노영민 비서실장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역시 기부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세 명의 실장이 모두 기부 의사를 밝혔다"며 "모두 3인 가족"이라고 말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노 실장은 '착한 기부, 착한 소비'라고 말했으며 김 실장 역시 '기부도, 소비도 착하다'는 메시지를 전했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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