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사기 행각을 도운 20대 공범들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사기·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이 신청한 김 모 씨와 이 모 씨 2명의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들은 조씨의 지시를 받고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과 윤장현 전 광주광역시장 등을 만난 뒤 돈을 받아 조씨에게 전달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