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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 지시로 손석희·윤장현 돈 건네받은 2명 구속

사회

연합뉴스TV 조주빈 지시로 손석희·윤장현 돈 건네받은 2명 구속
  • 송고시간 2020-05-06 22:31:19
조주빈 지시로 손석희·윤장현 돈 건네받은 2명 구속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사기 행각을 도운 20대 공범들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사기·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이 신청한 김 모 씨와 이 모 씨 2명의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들은 조씨의 지시를 받고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과 윤장현 전 광주광역시장 등을 만난 뒤 돈을 받아 조씨에게 전달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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