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번방을 처음 만든 것으로 알려진 닉네임 갓갓을 추적중인 경찰이 "갓갓 검거에 상당히 의미있게 접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오늘(6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수사가 진행중이라 구체적으로 밝히긴 어렵다"면서도 갓갓에 대한 긍정적인 수사 진전 상황을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찰 관계자는 "현재 사건을 맡은 경북지방경찰청에 사이버 범죄 최정예 수사관들을 투입했고, 추적 단서 등을 포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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