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교 의정부 캠퍼스와 부속병원 건립 사업이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을지대는 의정부시 금오동 사업현장에서 의정부 캠퍼스와 부속병원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건립 공사는 반환 미군기지에 대규모 민간자본이 투입되는 첫 사례로 캠퍼스는 2019년 11월, 부속병원은 2020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을지재단 박준영 회장은 "미군기지 부지가 건강을 지키는 힐링의 공간으로 탈바꿈한다"며 "의정부 캠퍼스는 이 지역 보건의료 발전과 주민들의 건강한 100세를 설계하는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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