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대선 후보 1차 경선 진출자를 8명으로 확정했습니다.

당 대선 후보 경선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16일) 전체회의에서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후보로 등록한 11명 가운데 김문수·나경원·안철수·양향자·유정복·이철우·한동훈·홍준표 등 8명의 후보를 1차 경선 진출자로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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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현 전 국회의원 후보자와 김민숙 전 서영대학교 초빙교수, 정일권 전 민족통일촉진본부 홍보실장 등 3명은 탈락했습니다.

황우여 선관위원장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자질을 갖췄는지와 후보의 경쟁력, 부적합 여부 등을 심사해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는 22일, 1차 경선 진출자 8명을 대상으로 한 100% 국민 여론조사를 통해 2차 경선에 진출할 4명을 가려낼 예정입니다.

#국민의힘 #대선 #황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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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원(gra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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