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성이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연타석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메이저리그 입성을 넘보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산하 트리플 A 팀인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의 김혜성은 한국시간 13일 미국 텍사스주 라운드록 델 다이아몬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라운드록 익스프레스(텍사스 레인저스 산하)와의 원정경기에서 2회와 4회 연타석 홈런을 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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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혜성은 팀이 2-0으로 앞선 2회 두 번째 타석에서 투런 홈런을 터뜨렸고, 4회에도 솔로 홈런을 추가했습니다. 전날 자신의 1호 홈런을 기록했던 김혜성은 이틀사이 3개의 홈런을 담장 밖으로 날려버렸습니다.
15-0으로 크게 이긴 오클라호마시티는 14일 라운드록과 6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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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길현(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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