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 시장은 오늘(7일) 오전 열린 간부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행정부시장을 주축으로 주요 현안들을 잘 처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는 특히 "핵심 현안 사업들을 직접 챙기는 기회가 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통령에 당선되면 지역 현안을 챙기겠다는 뜻도 내비쳤습니다.
앞서 홍 시장은 어제 자신의 페이스북에 화요일부터 퇴임 인사를 다니겠다며 이번 주중 시장직 사퇴 의사를 밝힌 바 있습니다.
홍 시장은 오는 14일 서울 여의도에서 별도의 대선 출마 선언을 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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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이(seoky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