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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분열을 넘어 치유와 회복으로 가야"

정치

연합뉴스TV 한동훈 "분열을 넘어 치유와 회복으로 가야"
  • 송고시간 2025-04-06 17:38:00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오늘(6일) "분열을 넘어, 치유와 회복으로 가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 해당 발언과 함께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의 시국 메시지에 대한 기사를 공유했습니다.

이 목사는 어제(5일) 발표한 시국 메시지에서 "대한민국의 최고 헌법기관의 판결로 확정된 이번 결정은 내가 동의하지 못하는 유감스러운 부분이 있더라도 반드시 존중돼야 한다"며 대통합을 호소했습니다.



한 전 대표도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직후 "서로를 비난말고 모두 함께 가자. 우리 함께 대한민국을 지키고,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자"며 통합을 강조했고, 이는 대선 출마를 시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동훈 #대통합 #여의도순복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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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원(gra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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