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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미얀마 지진 피해 성금 1억원 지원

경제

연합뉴스TV 하나금융, 미얀마 지진 피해 성금 1억원 지원
  • 송고시간 2025-04-02 15:34:24


[하나금융 제공]


하나금융그룹이 미얀마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성금 1억원을 긴급 지원합니다.

하나금융은 오늘(2일) "그룹 차원의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자 인도적 차원에서 긴급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성금은 현지 이재민을 위한 비상식량, 의약품, 생필품 등 지원과 임시 대피소 마련, 아동 교육 공간 확보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하나금융은 미얀마 현지 법인 하나마이크로파이낸스를 통해 피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추가 지원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예상치 못한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미얀마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글로벌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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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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