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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 농가에 생계비 187만원 지급…학자금도 지원

경제

연합뉴스TV 산불 피해 농가에 생계비 187만원 지급…학자금도 지원
  • 송고시간 2025-04-02 15:15:22


[연합뉴스 제공]


정부가 산불 피해로 피해를 본 농가 중 피해율이 50% 이상인 경우 생계비와 학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2일) 열린 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산불 피해지역 농업인 지원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생계비는 피해율이 50%인 농가에 지급되며 2인 가구와 4인 가족 기준 각각 120만원, 187만원입니다. 학자금은 한 학기에 한해 100만원을 줄 예정입니다.



이 밖에 정부는 각 농가에 피해 농작물 농약대와 가축 입식비, 시설 복구비 등을 지원합니다.

또 특별재난지역 농가에는 각종 세금과 전기요금, 건강보험료, 통신비 등 36개 요금 납부를 유예하거나 감면해주고, 일반재난지역에서는 세금과 국민연금 등 23개 요금 납부를 유예하거나 감면해줍니다.

정부는 농축산 경영자금 상환을 유예하거나 이자를 최대 2년간 감면해주기로 했습니다. 또 농가와 법인에 재해대책 경영자금을 각각 최대 5천만원, 1억원까지 1.8% 저리로 빌려줄 계획입니다.

이와 별개로 농협은 피해 조합원에게 무이자 자금으로 2천억원을 지원하고 긴급생활안정자금으로 세대당 최대 3천만원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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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이(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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