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3만 7천 185명이 대피했고 이 가운데 1만 6천여명은 아직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산청=연합뉴스) 산림청 공중진화대와 산불재난특수진화대가 26일 오후부터 27일 새벽 사이 경남 산청군 시천면 동당리 일대에서 지리산과 민가를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다.
산림 당국은 낙엽층 등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2025.3.27 [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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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과 공장 사찰 등 325개소 시설물이 피해를 입었고 산림 피해 면적은 3만 6천 핵타르로 역대 최대 피해를 기록했습니다.
산불 진화율은 경남 산청하동이 77%, 경북 의성 54%, 안동 52%, 영덕 10% 등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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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sorimo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