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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배치' 손흥민, 요르단전 최전방 공격수…황인범 선발 출격

스포츠

연합뉴스TV '이동 배치' 손흥민, 요르단전 최전방 공격수…황인범 선발 출격
  • 송고시간 2025-03-25 18:57:14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 [연합뉴스 자료사진]


축구대표팀 '캡틴' 손흥민이 월드컵 본선행의 최대 분수령이 될 요르단전에서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이동 배치돼 홍명보호 공격 선봉에 섭니다.

지난 20일 오만전에서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섰던 손흥민은 오늘(25일) 오후 8시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요르단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8차전에서 원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합니다.

손흥민이 섰던 왼쪽 날개는 오만전 선제골의 주인공 황희찬이 맡고 오른쪽 측면에는 이동경이 배치됐습니다.

4-2-3-1 전술이 가동되는 가운데, 손흥민의 뒤를 받치는 공격형 미드필더에는 이재성이 출격합니다.



오만전에 결장했던 황인범은 부상을 털고 선발 출격, 박용우와 중원에서 호흡을 맞춥니다.

김민재가 없는 포백 라인은 오만전과 동일하게 이태석, 권경원, 조유민, 설영우가 나서며 골문은 조현우가 지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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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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