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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대 의전원 "미등록 학생에 '제적예정통보서' 곧 발송"

사회

연합뉴스TV 차의대 의전원 "미등록 학생에 '제적예정통보서' 곧 발송"
  • 송고시간 2025-03-24 11:50:48
지난주 등록 및 복학 신청 마감 결과 소수 학생만 복귀

[연합뉴스 제공]


경기도 포천시에 있는 차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은 지난 21일 재학생을 대상으로 등록 및 복학 신청을 마감한 결과 "소수의 인원만 복귀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학 의학전문대학원 재학생은 170여명입니다.

기존에 복귀한 재학생은 3∼4학년 극히 일부(5% 미만)로, 여기서 크게 늘지는 않았다고 의전원 측은 설명했습니다.



의전원 측은 아직 복귀하지 않은 재학생에 대해서는 학칙에 따라 오늘부터 수요일(26일) 중으로 제적예정통보서를 발송할 방침입니다.

의전원 관계자는 "학칙에 등록을 안 하면 제적 요건에 해당한다"며 "제적예정통보서를 발송한 뒤 학생들의 반응에 따라 후속 조치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수강 신청을 마친 신입생 80명도 개강 이후 수업에 참여한 인원은 소수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차의대 의전원은 지난 4일 1차 개강했으나 신입생·재학생 대부분이 수업에 참여하지 않자 개강을 이날로 연기했습니다.

의전원 관계자는 "신입생에 대해서는 어떻게 할지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며 "다만 학칙에는 3분의 2 이상 수업에 참여해야 학기를 이수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차의대 의전원은 앞서 정부가 언급한 이달 31일까지 학생들이 복귀하면 불이익이 없게 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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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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