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부터 출퇴근길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증시 대표주도 거래할 수 있게 됩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늘(24일)부터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에서 거래되는 종목이 110개에서 350개로 확대됩니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사 200개, 코스닥 상장사 150개입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삼성바이오로직스, LG에너지솔루션, 현대차 등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은 시가총액 상위주가 대거 포함됐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알테오젠,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HLB, 레인보우로보틱스 등 시총 상위 1~5위 종목이 모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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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