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의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서비스 '익시오'가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30만건을 넘었습니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출시된 익시오는 출시 열흘 만에 다운로드 10만건을 달성한 데 이어, 출시 3개월 만에 다운로드 30만건을 돌파했습니다.
익시오는 온디바이스 AI를 기반으로 보이는 전화, 전화 대신 받기, 실시간 보이스피싱, 통화 녹음 및 요약 등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LG유플러스가 7일 출시되는 삼성전자 신제품 갤럭시 S25 시리즈에 익시오를 선탑재하고 향후 다른 갤럭시 제품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할 예정인 만큼, 익시오 다운로드 건수는 더욱 증가할 전망입니다.
올해 안으로 가입자 100만명을 확보하는 것이 LG유플러스가 지난해 제시한 목표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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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DK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