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하나금융지주 주식 5,000주를 장내 매입했습니다.
하나금융그룹에 따르면, 함 회장은 지난 27일 장내 자사주 주식 매입을 통해 책임경영 실천과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하나금융그룹의 주요 경영진 또한 주식 매입에 동참했습니다.
함 회장을 포함해 강성묵 부회장 1,200주, 이승열 부회장 1,000주, 박종무 부사장 500주 등 주요 임원들이 총 9,350주를 장내 매입했습니다.
함 회장은 "이번 주식 매입을 계기로 밸류업 계획에 대한 실행력을 강화하고 주주들과의 소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수빈 기자 (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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