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 청년 사회안전망' 성과 공유
서울시는 모레(27일) '서울 청년 사회안전망 페스티벌'을 열어 전국 최초로 38개 공공·민간기관이 참여해 구축한 청년 사회안전망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우수 협력기관에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6월 전국 최초로 출범한 '서울 청년 사회안전망 협의체'는 취약 청년 발굴과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하며, 기관 간 1300여 건의 연계를 통해 2000여 명의 청년 자립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임광빈 기자(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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