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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대표는 오늘(19일) 오후 더본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현 상황을 엄중히 받아들이면서 전사적 혁신과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사과했습니다.
또 온라인상의 원산지 표기 문제를 포함해 모든 제품의 설명 문구를 철저히 점검하고 있다며,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상시 감시 시스템을 신속히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가격과 품질 논란이 있었던 '빽 햄' 생산을 중단하고, 축제에 사용되는 장비의 위생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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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현(viva5@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