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21일) 오후 6시 36분쯤 경기 용인시 수지구 수인분당선 죽전역 인근 한 자전거 판매점의 타이어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약 10분 만인 오후 6시 45분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불이 나자 해당 매장에 있던 직원 2명은 모두 대피했으며, 인근 상점의 직원이 연기 흡입 등으로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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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흠(makehm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