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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자 땅굴서 인질 시신…같이 잡혀간 아들도 생존 불명
    가자 땅굴서 인질 시신…같이 잡혀간 아들도 생존 불명

    가자 땅굴서 인질 시신…같이 잡혀간 아들도 생존 불명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붙들려 있던 이스라엘 인질 가운데 1명의 시신이 가자지구에서 발견됐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현지시간 7일 가자지구의 한 땅굴에서 쉰세 살 유세프 지야드네의 시신을 찾았으며 부검 후 이를 유족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또 함께 인질로 잡혀갔던 유세프의 아들 함자와...

    2025-01-09 23:50:54
  • LA 덮친 화마에 바이든 아들·패리스 힐튼 저택도 불타
    LA 덮친 화마에 바이든 아들·패리스 힐튼 저택도 불타

    LA 덮친 화마에 바이든 아들·패리스 힐튼 저택도 불타 미 서부의 로스앤젤레스 일대를 휩쓸고 있는 대형 산불로 유명 인사들의 호화 주택도 전소되는 등 화마를 피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P 통신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차남 헌터 가족이 사는 말리부의 420만달러, 우리 돈 약 61억원짜리 주택이 이번 산불로 전소됐습니...

    2025-01-09 23:47:51
  • 야권서 커지는 '경호처 해체' 목소리…개정안 잇단 발의
    야권서 커지는 '경호처 해체' 목소리…개정안 잇단 발의

    야권서 커지는 '경호처 해체' 목소리…개정안 잇단 발의 [앵커] 대통령 경호처가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을 막아서면서 야권에선 경호처를 해체해야 한다는 주장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법을 고쳐 경호처를 해체하자는 구체적인 움직임도 이어지는 양상입니다. 윤솔 기자입니다. [기자] 대통령 경호처를 해체해야 한다는 야당 내 목소리는 점차 커지는 분위...

    2025-01-09 23:46:37
  • "당론 이탈 김상욱, 의총도 불참"…"징계할 건 尹"
    "당론 이탈 김상욱, 의총도 불참"…"징계할 건 尹"

    "당론 이탈 김상욱, 의총도 불참"…"징계할 건 尹" [앵커] 국민의힘에선 특검법 재표결 때 당론을 따르지 않은 김상욱 의원에게 원내지도부가 탈당을 권유한 것을 둘러싼 후폭풍이 이어졌습니다. 지도부가 김 의원 징계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 속, 김의원은 재차 "당에 남겠다"고 했습니다. 박현우 기자입니다. [기자] 권성동 원내대표의 이른바 '탈당 ...

    2025-01-09 23:39:34
  • 군·경 "체포 저지 동원 불가"…경호처 "자체 인력 대응"
    군·경 "체포 저지 동원 불가"…경호처 "자체 인력 대응"

    군·경 "체포 저지 동원 불가"…경호처 "자체 인력 대응" [앵커] 군은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병력 투입은 안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데요, 경찰도 경호처의 대통령 경호 지원 요청에 선을 그었습니다. 경호처는 각 부대는 기본 업무에만 충실하면 된다며 2차 시도 시 자체 인력으로 대응하겠다는 방침인데요. 김민아 기자입니다. [기자...

    2025-01-09 23:34:35
  • 무력 진압 대신 수사관 대거 투입 고려…경호처 압박도
    무력 진압 대신 수사관 대거 투입 고려…경호처 압박도

    무력 진압 대신 수사관 대거 투입 고려…경호처 압박도 [앵커] 경찰과 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재집행 방식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경찰 특공대와 장갑차 등 무력 진압에는 선을 그은 가운데, 수사관을 가능한 많이 투입할 가능성이 거론되는데요. 경호처를 상대로는 입건 카드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배윤주 기자입니다. [기자] 경...

    2025-01-09 23:28:26
  • 공수처장 "尹 체포영장 집행 막아 도주 우려 낳아"
    공수처장 "尹 체포영장 집행 막아 도주 우려 낳아"

    공수처장 "尹 체포영장 집행 막아 도주 우려 낳아" 오동운 공수처장은 "체포영장 집행을 막는 것 자체가 도주의 염려를 낳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오 처장은 오늘(9일) 국회 본회의 긴급현안질문에서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이 '대통령 도피 괴담 진원지가 오 처장이었다'고 지적하자 이같이 답했습니다. 오 처장은 지난 7일 국회에서 윤대통령 도주 가능...

    2025-01-09 23:18:43
  • [포인트뉴스]'여신도 성폭행' JMS 정명석 징역 17년 확정…피해자 "정의는 있다" 外
    [포인트뉴스]'여신도 성폭행' JMS 정명석 징역 17년 확정…...

    [포인트뉴스]'여신도 성폭행' JMS 정명석 징역 17년 확정…피해자 "정의는 있다" 外 오늘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 '여신도 성폭행' JMS 정명석 징역 17년 확정…피해자 "정의는 있다" 여신도들을 성폭행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기독교복음선교회, JMS 총재 정명석 씨가 징역 17년을 확정받았습니다. 정 씨는 혐...

    2025-01-09 23:13:04
  • [날씨] 내일 아침 오늘보다 추워…호남서해안·제주 눈
    [날씨] 내일 아침 오늘보다 추워…호남서해안·제주 눈

    [날씨] 내일 아침 오늘보다 추워…호남서해안·제주 눈 추워도 너무 춥죠.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도 춥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은 영하 12도까지 기온 더 내려가겠고요. 철원은 무려 영하 22도까지 곤두박질치겠습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이 중 일부 중부와 전북, 경북에는 한파경보가 내려져있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자...

    2025-01-09 23:06:47
  • 올해 정책서민금융 11조 원 공급…역대 최대
    올해 정책서민금융 11조 원 공급…역대 최대

    올해 정책서민금융 11조 원 공급…역대 최대 금융당국이 올해 역대 최대인 11조원 규모의 정책서민금융을 공급합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9일)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2025년 1차 서민금융협의회를 열고 올해 이 같은 내용의 정책서민금융 공급·운영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정부는 상반기 내 주요 정책 서민금융상품 공급을 조기 집행하는 등 자금을 탄력적으로 ...

    2025-01-09 23: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