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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군포시의 철쭉 동산이 분홍빛 물결로 물들었습니다.
화창한 휴일을 맞아 철쭉 축제 현장에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현장에 뉴스캐스터가 나가 있습니다.
김기은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지금 군포 철쭉 축제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주말인 어제는 비가 내리면서 야외 활동의 어려움이 있었는데요.
오늘은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며 많은 나들이객이 축제장을 찾고 있습니다.
철쭉동산에는 22만 그루가 넘는 철쭉들이 만개하면서 그야말로 봄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군포 철쭉 축제는 올해 11주년을 맞아 다양한 체험과 문화, 예술 프로그램이 준비됐습니다.
철쭉 축제를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찍어 전시하는 철쭉사진관에서 추억을 남겨볼 수 있고요.
연극과 합창제, 댄스 무대 등 철쭉동산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 40여 업체의 먹거리와 푸드트럭도 마련돼 미식의 즐거움도 느낄 수 있습니다.
울긋불긋 꽃들이 슬슬 기지개를 켜기 시작하면서 빨간색은 물론 분홍색, 하얀색까지 형형색색의 철쭉이 가득한데요.
상춘객들은 철쭉꽃이 빼곡히 심어진 핑크빛 꽃동산에서 연분홍의 봄날을 즐기고 있습니다.
오늘은 왕복 6차선 도로 5백여 미터를 차 없는 거리로 만들어 보다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는데요.
축제 기간에는 철쭉동산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 낫겠습니다.
이번 축제는 27일까지 진행되는데요.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꽃들과 함께 봄기운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군포 철쭉 축제 현장에서 연합뉴스TV 김기은입니다.
[영상취재기자 김세완]
#주말 #나들이 #봄 #철쭉 #군포 #경기 #군포철쭉축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동혁(dhkim1004@yna.co.kr)
경기도 군포시의 철쭉 동산이 분홍빛 물결로 물들었습니다.
화창한 휴일을 맞아 철쭉 축제 현장에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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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은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지금 군포 철쭉 축제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주말인 어제는 비가 내리면서 야외 활동의 어려움이 있었는데요.
오늘은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며 많은 나들이객이 축제장을 찾고 있습니다.
철쭉동산에는 22만 그루가 넘는 철쭉들이 만개하면서 그야말로 봄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군포 철쭉 축제는 올해 11주년을 맞아 다양한 체험과 문화, 예술 프로그램이 준비됐습니다.
철쭉 축제를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찍어 전시하는 철쭉사진관에서 추억을 남겨볼 수 있고요.
연극과 합창제, 댄스 무대 등 철쭉동산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 40여 업체의 먹거리와 푸드트럭도 마련돼 미식의 즐거움도 느낄 수 있습니다.
울긋불긋 꽃들이 슬슬 기지개를 켜기 시작하면서 빨간색은 물론 분홍색, 하얀색까지 형형색색의 철쭉이 가득한데요.
상춘객들은 철쭉꽃이 빼곡히 심어진 핑크빛 꽃동산에서 연분홍의 봄날을 즐기고 있습니다.
오늘은 왕복 6차선 도로 5백여 미터를 차 없는 거리로 만들어 보다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는데요.
축제 기간에는 철쭉동산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 낫겠습니다.
이번 축제는 27일까지 진행되는데요.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꽃들과 함께 봄기운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군포 철쭉 축제 현장에서 연합뉴스TV 김기은입니다.
[영상취재기자 김세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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